벚꽃도 이젠 다 떨어지고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어요
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= 프리마켓 구경하기 좋은날씨
4월 18일의 프리마켓에서는 어떤일이 있었을까요??
특별참가팀의 모습입니다.
“저기….사진 한장만 찍어도 될까요? 자연스럽게…” 하고 요청했더니 소울있는 연기를 펼쳐주셨어요.
괜.찮.아.요? 많.이.놀.랬.죠?
외국인 관광객분이 씨글래스한테 반하셨나봐요. 눈빛에 씨글래스 뚫리겠어요~
애프터눈 스테이지에서는 앨범을 걸고 가위바위보가 펼쳐졌어요.
인스타그램에 ‘artfreemarket’을 검색하면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보실 수 있어요.^^
저도 병맛 참 좋아하는데요.
날이 좋아질수록 초상화의 인기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.
저도 부모님 침실에 초상화 하나 놔드려야겠네요.
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
또 오실거죠??
글, 사진 / 2015프리마켓 프리플레이어 서지원